한국철강협회, 디지털 그린철강 기술포럼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철강협회는 13일~14일 여수에서 제1차 디지털 그린철강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 글로벌 철강·금속 산업에서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업계 재직자 대상으로 디지털 그린철강 세션과 신기술 동향 세션으로 구성해 총 10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미래 글로벌 철강·금속 산업에서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업계 재직자 대상으로 디지털 그린철강 세션과 신기술 동향 세션으로 구성해 총 10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한국철강협회 허대영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철강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친환경 설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철강·금속 산업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을 위한 유능한 인재양성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철강·금속산업의 고부가 및 4차 산업 혁명을 뒷받침하는 철강 관련 석·박사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0개 대학(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충남대, 한밭대, 순천대, 전북대, 부산대, 영남대)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등 27개의 기업이 컨소시업으로 참가하는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죽은 남편 아이 임신한 상간녀, 건물주 아내에 "전재산 내놔"
- '70억 아파트 거주' 김동현 "코인하다 길바닥 앉을 뻔"
- ‘계곡살인’ 이은해 “억울하다”…父 “난, 우리 딸 말 100% 믿어”
- 김호중 측, 故 이선균 언급하며 "인권위 제소 검토 중"
- 구미 아파트서 40대 부부·8살 딸 숨진채 발견…유서 발견
- 고준희, '버닝썬' 루머에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쓰레기봉투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들 결국 폐사.. 주인 "못 키울 것 같아서"
- 천도재 지내다 저수지 빠진 무속인 구하려던 남녀 2명 숨져(종합)
- "마약 없다니까!"…女가수 체포 순간 SNS 생중계됐다
- 김호중, 음주처벌 피해가나…경찰 제시한 '위드마크' 증거능력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