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디지털 그린철강 기술포럼 개최

김병덕 2022. 1. 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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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13일~14일 여수에서 제1차 디지털 그린철강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 글로벌 철강·금속 산업에서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업계 재직자 대상으로 디지털 그린철강 세션과 신기술 동향 세션으로 구성해 총 10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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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철강협회는 13일~14일 여수에서 제1차 디지털 그린철강 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미래 글로벌 철강·금속 산업에서 경쟁력 확보에 이바지할 석·박사 과정 학생들과 업계 재직자 대상으로 디지털 그린철강 세션과 신기술 동향 세션으로 구성해 총 10개의 주제를 발표했다.

한국철강협회 허대영 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국내외 철강기업들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및 친환경 설비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우리나라 철강·금속 산업도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을 위한 유능한 인재양성이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철강·금속산업의 고부가 및 4차 산업 혁명을 뒷받침하는 철강 관련 석·박사 기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10개 대학(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충남대, 한밭대, 순천대, 전북대, 부산대, 영남대)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KG동부제철, 세아제강 등 27개의 기업이 컨소시업으로 참가하는 '고부가 금속소재 전문인력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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