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강명수 2022. 1. 1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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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형 청년수당은 취업 초기 청년의 낮은 임금을 보전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은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ttd.jb.go.kr)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전북형 청년수당은 도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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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청 전경. (뉴시스DB)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북형 청년수당은 취업 초기 청년의 낮은 임금을 보전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올해 113명을 모집해 지원한다.

대상은 농·임·어업, 문화예술분야 종사자 또는 중소기업, 연구소기업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인 정규직 종사자다.

주민등록상 도내 1년 이상 거주 중인 가구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18세~39세 청년이다.

신청은 전북형 청년수당 사이트(ttd.jb.go.kr)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선정된 청년은 월 30만원씩 최대 1년간 신용카드와 연계해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지원받는다.

군 관계자는 “전북형 청년수당은 도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사업인 만큼 지역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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