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6일 올스타전서 고 표명일 전 코치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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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이 지난 12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표명일 전 양정고 코치를 추모한다.
KBL은 14일 "16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2021-22 KGC인심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 시작에 앞서 표 전 코치를 추모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하던 표 전 코치는 최근까지 간암 투병을 해왔고, 지난 12일 4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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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KBL이 지난 12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표명일 전 양정고 코치를 추모한다.
KBL은 14일 "16일 대구에서 개최되는 2021-22 KGC인심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올스타전 경기 시작에 앞서 표 전 코치를 추모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표 전 코치는 1998년도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 8순위로 기아(현 현대모비스)에 지명된 후 2012년 은퇴할 때까지 KCC, 동부(현 DB), KT에서 활약했다.
정규리그 547경기에 출전해 평균 5.5득점, 2리바운드, 3.2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울러 2003-04시즌엔 식스맨상과 기량발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하던 표 전 코치는 최근까지 간암 투병을 해왔고, 지난 12일 4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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