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오딘' 대만 공략 '시동'..현지 게임쇼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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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대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현지 사전예약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대만 게임전시회 '타이페이 국제 게임쇼(TGS)'에 '오딘'을 출품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서비스명을 '오딘: 신반(奥丁: 神叛)'으로 정했으며 상반기 중 현지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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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의 대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현지 사전예약과 함께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대만 게임전시회 ‘타이페이 국제 게임쇼(TGS)’에 ‘오딘’을 출품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대만 서비스명을 ‘오딘: 신반(奥丁: 神叛)’으로 정했으며 상반기 중 현지에 내놓는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개설하고 대만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접수도 시작했다. 예약 참여자 대상의 이벤트도 마련해 이용자 몰이에 힘쓴다.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TGS에도 ‘오딘’을 선보인다.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 체험과 이벤트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오딘’은 언리얼엔진4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과 북유럽 신화 세계관, 로딩없이 즐길 수 있는 오픈월드,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등을 특징으로 내세운 MMORPG다. 모바일과 PC 버전을 오가며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지난해 국내 출시 이후 장기간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유지하며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대한민국게임대상 최고상인 대통령상 대상을 수상했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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