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골퍼' 신지애..꿈자람장학금 1000만원 후원

2022. 1. 1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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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천사 골퍼' 신지애(사진) 선수로부터 꿈자람 사업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으로 재단은 전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가정환경 , 지원 필요성 등을 고려, 총 25가구에 각 40만원씩을 지급했다.

신지애 선수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자살유족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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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은 ‘천사 골퍼’ 신지애(사진) 선수로부터 꿈자람 사업 장학금 1000만원을 후원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으로 재단은 전국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자살예방센터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가정환경 , 지원 필요성 등을 고려, 총 25가구에 각 40만원씩을 지급했다. 신지애 선수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자살유족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함영훈 기자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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