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대구서 뛰던 박성수 영입으로 골키퍼 뎁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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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골키퍼 박성수를 영입해 뎁스를 강화했다.
박성수는 지난 2015년 J2리그의 에미헤FC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안양에 합류한 박성수는 "안양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동계 훈련 기간 동안 빨리 팀에 적응하고 싶다"라면서 "안양의 꿈과 목표인 승격을 위해 그리고 더 높은 목표인 K리그2 우승을 위해 팀에 헌신하고 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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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FC안양이 골키퍼 박성수를 영입해 뎁스를 강화했다.
박성수는 지난 2015년 J2리그의 에미헤FC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입단 3년 차인 2017년 팀의 주전 골키퍼로 도약해 한 해에만 41경기에 출전했다. 2020년 FC기후에서 임대되어 J3리그에서 13경기를 뛰었다. 일본에서만 여섯 시즌을 활약한 그는 2021년 대구FC로 이적한 뒤, 2022시즌을 앞두고 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박성수는 반사 신경과 안정적인 선방 능력이 큰 강점으로 꼽히는 골키퍼다. 또 수비 조율 능력과 빠른 상황 판단 능력까지 겸비하고 있어 안양의 수비 강화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안양에 합류한 박성수는 “안양에 입단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동계 훈련 기간 동안 빨리 팀에 적응하고 싶다”라면서 “안양의 꿈과 목표인 승격을 위해 그리고 더 높은 목표인 K리그2 우승을 위해 팀에 헌신하고 팀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안양은 지난달 27일부터 전라남도 벌교에서 2022 시즌을 위한 1차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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