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골프채 아닌 마이크 잡았다..21일 솔로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컬 그룹 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솔로곡으로 컴백한다.
14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에 따르면 김용준은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팬들은 "골프채를 압수하고 마이크를 쥐어줘야 한다"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며 김용준의 컴백을 고대해왔다.
이번 신곡은 김용준이 신생 기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이라는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에 따르면 김용준은 오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디지털 싱글로 솔로곡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속사는 전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김용준의 컴백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눈이 쌓인 넓은 들판에 골프웨어를 입고 등장한 김용준의 모습이 담겼다. 무언가 결심한 듯 비장한 표정으로 골프 장갑을 착용한 김용준이 손에 쥔 것은 골프채가 아닌 마이크. 뒤이어 “그래, 결심했어. 노래하자”라는 자막이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그간 김용준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골프 빠진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팬들은 “골프채를 압수하고 마이크를 쥐어줘야 한다”는 농담 섞인 반응을 보이며 김용준의 컴백을 고대해왔다.
이번 신곡은 김용준이 신생 기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곡이라는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은, 6개월간 금리 0.75%p 인상…이자 1인당 48.4만원 '껑충'
- (영상)이재명 제보자 CCTV, 마지막 행적 '약 봉투가..'
- 강형욱, 분노한 이유 "인간혐오와 증오 생겨…어처구니없다"
- 일베 손모양 한 정용진의 '멸공 라떼'?…스벅불매 선 넘었다
- 이수정 “이재명 제보자 CCTV 이상해… 2초 뒤 다시 문 열렸다”
- [단독]신풍제약, 정부기관 자문 무시하고 코로나 치료제 임상 강행한 까닭
- '서버 터질라' LG엔솔 청약 앞두고 증권사 '긴장'
- 홍준표 "김건희 7시간 통화, 세월호 7시간 갖고 난리치더니..."
- "월세 밀린 세입자, 오물·쓰레기 투척…결국 야반도주 했습니다"
- "단독 범행 인정"…'침묵' 오스템 직원, 검찰로 송치(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