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임문택·최광진·권용대 부행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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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14일 3명의 부행장을 포함한 2256명에 대해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임문택, 최광진, 권용대 본부장은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돼 각 기업고객그룹장, CIB(기업금융투자)그룹장, 혁신금융그룹장을 맡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임 부행장은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대출 200조원 달성에 기여한 기업금융 전문가이고, 최 부행장은 전략기획과 주로 IB(투자은행)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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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14일 3명의 부행장을 포함한 2256명에 대해 상반기 인사를 단행했다.
임문택, 최광진, 권용대 본부장은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돼 각 기업고객그룹장, CIB(기업금융투자)그룹장, 혁신금융그룹장을 맡는다. 기업은행에 따르면 임 부행장은 금융권 최초 중소기업 대출 200조원 달성에 기여한 기업금융 전문가이고, 최 부행장은 전략기획과 주로 IB(투자은행) 부문에서 경력을 쌓았다. 권 부행장은 기술금융, 모험자본 확충 등 미래 혁신금융을 주도해왔다. 기업은행은 디지털 전환, ESG와 사회공헌에 초점을 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디지털 전환 추진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혁신본부와 함께 클라우드추진 셀(Cell)을 신설하고 중소기업의 ESG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ESG컨설팅팀을 신설했다.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의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문화예술팀을 신설했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인사스코어링, AI(인공지능) 등을 바탕으로 디지털 인사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인사 혁신을 정착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은 기자
luck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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