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프로파일러가 된 이유 [T-데이]

김종은 기자 2022. 1. 1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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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프로파일러가 된 계기가 공개된다.

14일 밤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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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김남길이 프로파일러가 된 계기가 공개된다.

14일 밤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극본 설이나·연출 박보람)은 동기 없는 살인이 급증하던 시절, 악의 정점에 선 연쇄살인범들의 마음을 치열하게 들여다봐야만 했던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심리 수사극이다.

이날 방송되는 1회는 경찰 송하영(김남길)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범죄 행동 분석의 필요성을 가장 먼저 깨달은 감식계장 국영수(진선규)는 송하영의 특별한 면모를 캐치, 그에게 프로파일러가 될 것을 제안한다. 한국형 프로파일링의 탄생 계기라 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제작진이 송하영이 어린 시절 겪은 충격적인 사건 현장을 공개했다. 1회의 오프닝이기도 한 이 장면은, 훗날 송하영이 대한민국 최초 프로파일러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며 흥미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첫 회 오프닝은 주인공 송하영의 어린 시절로 시작된다. 다소 충격적인 오프닝인 동시에, 송하영이 훗날 프로파일러가 된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는 특별한 오프닝이 될 것이다. 오프닝부터 강력한 흡인력을 선사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1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1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스튜디오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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