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노후 공동주택 개선과 근로자 쉼터 조성에 재정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시는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개선비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비를 각각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20가구 이하의 소규모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80% 안에서 최고 2천만원, 나머지는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3천만원까지 준다.
지원금은 연말까지 옥상 방수, 외벽 도색, 내부 도로 보수 등에 써야 한다.
경비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이 없어 새로 만들려는 공동주택에도 최대 3천만원씩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준공된 지 20년이 지난 노후 공동주택의 시설개선비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비를 각각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20가구 이하의 소규모 공동주택은 사업비의 80% 안에서 최고 2천만원, 나머지는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3천만원까지 준다.
지원금은 연말까지 옥상 방수, 외벽 도색, 내부 도로 보수 등에 써야 한다.
경비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이 없어 새로 만들려는 공동주택에도 최대 3천만원씩 지원한다.
배희곤 전주시 생태도시국장은 "낡은 아파트에 사는 주민의 주거환경과 근로자의 근무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doin100@yna.co.kr
- ☞ 돼지심장 이식환자 알고보니 흉악범…피해자는 15년 전 사망
- ☞ 간통 여성 태형 100대, 상대남 15대…형평성 논란
- ☞ 6세아들 찬물샤워 벌주다 숨지자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 ☞ 대기업 김치서 나온 이물질…2cm 발톱 모양인데 고추씨라고?
- ☞ 해운대 엘시티에 드론 날려 나체 마구잡이 촬영
- ☞ '타이타닉 대사 한 줄' 꼬마, 25년째 출연료 받는다
- ☞ '테이블당 5천원' 식당서 팁 달라고 한다면?
- ☞ 햄버거매장 주방서 흡연한 직원, 별도 처벌 규정이 없다?
- ☞ 사망사고 내고 "재수 없어" 소리친 50대 징역 3년→4년 늘어
- ☞ '굿바이, 이재명' 베스트셀러 2위…박근혜 서간집 추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음주 뺑소니' 김호중 "증거인멸 염려" 구속…경찰 수사 탄력(종합2보) | 연합뉴스
- 강형욱 '괴롭힘·갑질 논란' 반박…"억측과 비방 멈춰달라"(종합) | 연합뉴스
- 민희진 가처분에 탄원서 경쟁 불꽃…뉴진스 팬 vs 방시혁·피독(종합) | 연합뉴스
- '버닝썬 사태' 승리, 홍콩서 클럽 오픈?…"비자 신청없었다" | 연합뉴스
- 30대 남성, 누나 살해하고 아파트서 뛰어내려 숨져 | 연합뉴스
- 거리서 모친 흉기로 찌른 40대…길 가던 형사과장이 체포(종합) | 연합뉴스
- "사람 쉽게 죽지 않는데 너무 잔혹"…아내살해 변호사 징역25년(종합) | 연합뉴스
- "망막 훼손될 만큼 학폭"…학급교체에도 피해학생 2차가해 호소 | 연합뉴스
- 오뚜기 오너가 3세 함연지, 미국법인 입사…경영수업 받나 | 연합뉴스
- 첫 '밀레니얼 세대 성인' 나온다…15세에 숨진 컴퓨터 영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