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옷은 D사·폰케이스는 C사..걸어다니는 명품관

이해정 2022. 1. 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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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월 13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명품 매장을 찾아 둘러보는 모습.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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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시영이 럭셔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월 13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명품 매장을 찾아 둘러보는 모습. 이시영은 명품 브랜드 D사 옷, 가방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긴다. 큰 후드 티셔츠에 짧은 팬츠를 입어 하의실종 패션을 완성한 모습.

눈길을 끈 것은 이시영의 휴대폰 케이스는 또 다른 명품 브랜드 C사 제품이라는 점. 브랜드는 달라도 명품만 고집하는 모습에서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 일상이 짐작된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시영의 남편인 조승현 대표는 '리틀 백종원'이라 불릴 정도로 유명 외식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사진=이시영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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