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지하철 유실물 10만1000건..지갑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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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2021년1월1일~12월31일) 동안 서울지하철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총 10만1523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은 2020년 한 해 동안 접수한 유실물(10만3957건)과 비교하면 큰 변동은 없었다.
공사는 습득된 유실물 중 6만6426건을 주인에게 인계해 인계율 65%를 기록했다.
역 직원은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유실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탐색해 물건을 찾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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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갑 24%, 휴대전화 및 귀중품 20%…가방도 15% 차지
![[서울=뉴시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2021년1월1일~12월31일) 동안 서울지하철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총 10만1523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지하철 시청역에 보관 중인 유실물. (사진=서울시 제공) 2021.01.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1/14/newsis/20220114111506258lpha.jpg)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2021년1월1일~12월31일) 동안 서울지하철에서 습득한 유실물은 총 10만1523건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지하철 유실물은 2020년 한 해 동안 접수한 유실물(10만3957건)과 비교하면 큰 변동은 없었다.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 1위는 지갑으로 2만4737건(24%)을 기록했다. 휴대전화 및 귀중품이 2만131건(20%)으로 뒤를 이었고, 가방이 1만4785건(15%)을 기록해 세 번째로 많았다.
월별 유실물 건수는 5월이 1만303건으로 가장 많았고, 2월이 6743건으로 가장 적었다. 대체적으로 해당 월의 총 지하철 수송인원과 비례해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공사는 습득된 유실물 중 6만6426건을 주인에게 인계해 인계율 65%를 기록했다. 이 외 보관 중인 유실물은 1만4845건이며 경찰 인계는 2만252건이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서는 분실 위치와 시간을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역 직원은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유실물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탐색해 물건을 찾기 때문이다.
만약 물건을 못 찾았다면 경찰청 통합 유실물 관리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물건을 검색해볼 수 있다. 역 직원은 지하철 내에서 습득한 모든 유실물 정보를 웹사이트에 기재·등록하기 때문에 물건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유실물은 전동차 의자 틈과 선반에서 발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하차하기 전 자신이 앉은 좌석과 선반 위를 한번만 확인하면 유실물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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