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추가 반응 예의 주시..평화 노력에 호응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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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북한이 극초음속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국의 제재 조치에 대해 "더 강력하고 분명한 반응"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14일 "북한의 추가 반응 등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11일 북한이 극초음속미사일을 시험발사한 뒤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담당하는 국방과학원 관련 인사들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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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정부는 북한이 극초음속미사일 발사에 대한 미국의 제재 조치에 대해 "더 강력하고 분명한 반응" 가능성을 언급한 것에 대해 14일 "북한의 추가 반응 등 관련 동향을 예의 주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대화를 통해 평화를 만들어나가려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 북한이 호응해 나올 것을 거듭 촉구한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미국은 지난 11일 북한이 극초음속미사일을 시험발사한 뒤 북한의 미사일 개발을 담당하는 국방과학원 관련 인사들을 제재 대상으로 추가했다.
또 지난해 9월부터 북한이 유엔의 대북 제재 위반에 해당하는 탄도미사일을 수 차례 발사했다며 추가적인 제재 조치를 유엔에 요청하기도 했다.
북한 외무성은 이날 대변인 담화를 통해 " 미국은 우리의 정당한 해당 활동을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끌고가 비난소동을 벌이다 못해 단독제재까지 발동하면서 정세를 의도적으로 격화시키고 있다"라고 비난했다.
또 "국가방위력 강화는 주권국가의 합법적 권리"라면서 "우리는 정정당당한 자기의 권리를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추가적인 대응 조치를 할 가능성도 예고했다.
seojiba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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