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페이코, 넥슨에 '복지 포인트' 기능 적용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넥슨 컴퍼니에 '페이코 복지 포인트' 기능을 적용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이코 복지 포인트' 도입으로 넥슨 컴퍼니 임직원들은 페이코 앱을 통해 회사 복지 포인트를 지급받아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N페이코(대표 정연훈)는 넥슨 컴퍼니에 ‘페이코 복지 포인트’ 기능을 적용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페이코 복지 포인트’ 도입으로 넥슨 컴퍼니 임직원들은 페이코 앱을 통해 회사 복지 포인트를 지급받아 국내외 온·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넥슨 컴퍼니는 기존 복지 포인트 제도의 임직원 편익을 개선하기 위해 1월부터 ‘페이코 복지 포인트’를 도입하고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여가활동에 페이코 포인트를 지원하고 있다.
NHN페이코는 “이번 도입에 따라 넥슨 컴퍼니 9개사 5000여 명의 임직원들은 이전보다 다양해진 복지 포인트 사용처에서 회사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라며 “특히 지난해 출시된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와 복지 포인트가 연동 제공됨에 따라 포인트 범용성이 한층 더 확대됐다”라고 강조했다.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는 페이코 가맹 여부와 상관 없이 국내외 온·오프라인 카드 가맹점에서 페이코 포인트를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임직원들은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 실물·모바일 카드를 발급 받아 국내와 해외에서 복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페이코 앱에서 잔여 포인트와 유효기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회사 또한 ‘페이코 복지 포인트’ 도입으로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NHN페이코의 설명이다.
NHN페이코측은 “직원과 기업 모두의 높은 만족도가 입증된 ‘페이코 복지 포인트’는 비대면 기업 문화 확산과 맞물려 도입 문의부터 고객사 수까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최근 적용된 ‘페이코 포인트 플러스’와의 연동을 통해 ‘페이코 복지 포인트’ 도입사의 임직원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영택 게임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넥슨, 액션 명가 코그가 개발한 ‘커츠펠’ 사전 등록 진행
- 남궁훈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평택 순직 소방관 유족에 3억 기부
- [콘텐츠 핫&뉴] 시프트업 ‘데스티니 차일드’, 레이드 ‘어셈블’ 등장
- 룽투코리아, 자회사 통해 첫 P2E ‘열혈강호 글로벌’ 티저 오픈
- ‘에픽세븐’ 아트북, 에피소드1 이야기를 ‘한눈에’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정용진, SSG닷컴 한숨 돌렸지만…
- 은퇴 암시했던 보아, 팬들과 소통 재개… ‘데뷔 24주년 점핑이들과 함께’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