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탕한 매력' 강하늘·'고난도 액션' 한효주, 해적 2로 새로운 도전

2022. 1. 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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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개봉을 앞둔 '해적: 도깨비 깃발'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첫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코믹한 작품을 주로 연출했던 김정훈 감독은 어드벤처 판타지 액션으로 돌아와 변화를 꿰했습니다.

강하늘 배우도 기존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호탕하면서도 강한 매력의 역할로 변신했습니다.

바다를 호령하는 해적 '단주' 역을 맡은 한효주 배우는 고난도 액션 장면을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습니다.

영화 '해적 2'는 1월 26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배우들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인터뷰 : 한효주 / 배우 - "저같은 경우는 일찍부터 스턴트 훈련에 돌입해서 검술 액션이라든지 기본적인 훈련 같은걸 3개월 정도 굉장히 열심히…. "

▶ 인터뷰 : 강하늘 / 배우 - "이 영화가 어떨까 기다리면서 팝콘을 사는 재미도 있고 뭔가 그런 것들이 극장이라는 곳에서 줄 수 있는 재미 같은데 우리 영화는 그런 설렘을 느끼기에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을 해요…. "

[ 최희지 기자 / whitepaper.choi@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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