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빈집 철거·무상 주차장 조성 보조금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대체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빈집 철거는 30곳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빈집 철거 후 건축주나 토지주가 3년간 무상 임시 주차장으로 조성하면 최대 2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청주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빈집 철거 926곳, 주차장 조성 23곳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대체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빈집 철거는 30곳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빈집 철거 후 건축주나 토지주가 3년간 무상 임시 주차장으로 조성하면 최대 200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주차장 지원 대상은 2곳이다.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조하거나 청주시 도시재생과(043-201-2618)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는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빈집 철거 926곳, 주차장 조성 23곳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