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3주 연장..지친 시민·자영업자들 "언제까지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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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한 것과 관련,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 인원 6인 제한, 영업시간 오후 9시까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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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인원 아닌 영업제한시간 풀었어야"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3주 연장한 것과 관련,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이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14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내달 6일까지 3주간 사적모임 인원 6인 제한, 영업시간 오후 9시까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시행된다.
이번 지침으로 지난해 12월 16일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 7주동안 영업시간 등이 제한되게 됐다.
당국은 방역지표 호전에도 설 연휴 기간동안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전파를 우려해 거리두기 연장을 결정했다.
다만 오랜 기간 지속된 방역강화 조치로 인한 고통을 감안해 사적모임 인원 제한만 4인에서 6인까지로 완화했다.
wine_s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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