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 자립준비청년 도왔다..후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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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부서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협업해 자립준비청년들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후원은 대구 중부서 여성청소년계에서 매년 늘어나는 자립준비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꾀하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부서는 자립준비 예정 청소년들의 범죄 피해 예방 및 사회 지원 활동을 위해 대구 중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범죄예방 교육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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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중부서는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와 협업해 자립준비청년들을 후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중부서는 지역 내 대구자립지원통합센터와 삼덕SOS자립생활관 자립청소년에게 100만원의 후원금과 1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지원했다.
후원은 대구 중부서 여성청소년계에서 매년 늘어나는 자립준비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진출을 꾀하고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중부서는 자립준비 예정 청소년들의 범죄 피해 예방 및 사회 지원 활동을 위해 대구 중부 청소년경찰학교에서 범죄예방 교육 및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자립준비청년은 2018년 2606명, 2019년 2587명, 2020년에는 2368명으로 집계됐다.
시진곤 중부경찰서장은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공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d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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