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서울·부산서 '호캉스 문화 패키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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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008770)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캉스'와 문화 체험을 접목한 '컬처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에 위치한 호텔과 미술관에서 휴식과 전시 관람을 할 수 있는 '시티 컬처 스테이'와 부산 낙동강 하구의 문화관광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로컬 컬처 스테이' 두 가지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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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호텔신라(008770)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호캉스’와 문화 체험을 접목한 ‘컬처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에서 출시한 ‘신라 컬처 스테이’ MZ세대 사이에서 꼭 방문해야 할 미술관으로 손꼽히는 ‘뚝섬미술관’ 방문 기회를 제공한다. 이용객들은 서울 도심 속 호텔 객실에서 휴식과 조식 뷔페, 전시 관람권으로 문화 생활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다. 2월 말일까지 신라스테이 서울권 호텔(광화문·서대문·마포·역삼·서초·삼성·구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뚝섬미술관에서는 작년 12월 말부터 ‘국내 최초 공감각 치유전시’를 표방하는 전시 ‘로그아웃’이 진행 중이며, 기존 미술 전시회에서 보지 못한 색다른 연출과 작품을 접해볼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는 ‘부네치아(부산의 베네치아)’로 불리며 이국적인 풍광을 자랑하는 부산 사하구 ‘장림포구’와 인근의 문화관광 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 ‘로컬 컬처’ 여행을 준비했다. 호텔에서 장림포구까지 차량 픽업과 센딩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3월 27일까지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토·일요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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