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지구 첫 'e편한세상' 브랜드 단지에 수요자 관심
DL이앤씨는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을 분양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4층, 1개동 전용 35~43㎡ 420실과 단지 내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은 올해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9회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스타브랜드 3년 연속 수상,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발표한 2021년 고객 선호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사업장은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2층에는 입주민 전용의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 등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돼 있다.
중도금 대출은 물론, 잔금 대출 시에도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적용 받지 않는다.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지 인근에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있고 두 정거장 이동 후 김포공항역에서 5·9호선, 공항철도로 환승역할 수 있다. 48번 국도 및 김포대로, 올림픽대로,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외곽순환고속도로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대출 규제에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본 사업장에 2030세대와 신혼부부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김태진 매경비즈 연구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떻게 현산에 맡기나"…광주 붕괴사고에 둔촌주공 잠실마이스까지 불똥튀나
- 면목동·번동 낙후 빌라, 용적률 확 높여 재개발
- 거래한파 급속 확산…경기 전셋값도 2년5개월만에 하락
- "공인중개사에 실거래신고 독점권 줘야 거래투명"
- `분상제`때문에…"29가구만 분양합니다"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전통을 힙하게…MZ, 고궁을 접수하다
- ‘김기리 ? 문지인’ 결혼식, 백지영·박진주 ‘축가’...“세기의 결혼식 방불케해”(종합) - MK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