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임산부 115명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

고석중 2022. 1. 1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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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임산부와 아이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총 5500만원으로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 산모) 115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거주지까지 배송한다.

선정된 대상자는 임산부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쇼핑몰에서 친환경농산물, 유기축산물, 유기수산물,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을 직접 선택하여 주문하면 주소지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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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인당 48만원으로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게'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임산부와 아이의 영양상태를 개선하고 건강한 식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총 5500만원으로 관내 거주하는 임산부(임신부, 산모) 115명에게 친환경 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거주지까지 배송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김제시에 거주하며 현재 임신 중이거나 올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가 해당된다.

1인당 최대 48만원(자부담 9만6000원 포함)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만 지역사회통합 건강증진사업(영양플러스)의 지원 대상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오는 17일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이나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임신·출산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임산부 고유번호를 부여받아 쇼핑몰에서 친환경농산물, 유기축산물, 유기수산물, 무농약원료가공식품 등을 직접 선택하여 주문하면 주소지에서 편안하게 받아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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