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나무가, '애플카-LG이노텍' 자율주행 파트너 급부상 소식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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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애플카의 자율주행 분야 핵심 파트너로 부각된다는 소식에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테마주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관련 테마주로 거론되는 나무가도 강세다.
이날 한 매체는 LG이노텍이 애플이 추진 중인 일명 '애플카 프로젝트'에서 자율주행기술 분야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작년부터 LG이노텍이 '애플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는 소식이 꾸준히 전해진 가운데 최근 해당 TF가 맡은 역할이 보다 구체화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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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LG이노텍이 애플카의 자율주행 분야 핵심 파트너로 부각된다는 소식에 자율주행 카메라 모듈 테마주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관련 테마주로 거론되는 나무가도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나무가는 전일 대비 800원(+6.32%) 상승한 1만3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는 LG이노텍이 애플이 추진 중인 일명 ‘애플카 프로젝트’에서 자율주행기술 분야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작년부터 LG이노텍이 ‘애플카 TF(태스크포스)’를 구성한다는 소식이 꾸준히 전해진 가운데 최근 해당 TF가 맡은 역할이 보다 구체화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애플이 LG이노텍에 애플카에 들어갈 전장부품 4종에 대한 공급 추진을 요구하면서 LG이노텍이 전담조직(TF) 구성에 착수했다는 것이다. LG이노텍 애플카 TF가 담당하는 부품은 4종 중 2종만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공급 이력이 있는 카메라모듈(아이폰)과 LG이노텍이 아직까지 제품으로 선보인 적 없는 라이다(LiDar) 관련 부품이 유력하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3D센싱 카메라 모듈 전문 개발 업체인 나무가에도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동사는 2D 및 3D 센싱(깊이인식)카메라 모듈 전문 개발 및 제조업체로, 깊이 인식 3가지 기술(Stereo, SL, ToF)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유일 업체다. 인텔(Intel), 삼성전자 및 국내·외 자율주행 업체 등에 납품이력이 있다. ToF는 메타버스 구현에 필수적인 3D 센싱 기술로 애플도 전 모델에 ToF를 적용하고 있다.
#LG이노텍 #애플카 #나무가 #3D카메라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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