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일신동, 당정 군사보호구역 해제 파주 토지 보유 부각 강세

김민기 2022. 1. 1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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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신동이 당정의 군사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파주 토지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국일신동은 전 거래일 대비 3.2 % 오른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대규모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

한편 국일신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장부가 20억원에 달하는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장가격은 7.7억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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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국일신동이 당정의 군사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파주 토지가 부각되면서 상승세다.14일 오전 10시 46분 현재 국일신동은 전 거래일 대비 3.2 % 오른 40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여의도 면적 3.1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905만3894㎡(약 274만 3000여평)를 해제하기로 했다. 또 통제보호구역 369만㎡(111만6225평)를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제한보호구역으로는 경기도 파주, 고양시, 양주시, 김포시, 강화도, 강원도 철원, 연천, 양구, 양양 등이 포함돼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대규모 부지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의 주가가 강세다. 코아스, 크라운해태홀딩스 등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대창스틸, 예스24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국일신동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에 장부가 20억원에 달하는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공장가격은 7.7억원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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