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지역 저소득층 아동에게 방한·방역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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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차미리사기념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덕성여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 안에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한용품과 방역용품, 학용품을 담아 전달했다.
덕성여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등 학생들의 교내 봉사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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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덕성여자대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차미리사기념관에서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덕성여대 학생들이 직접 만든 에코백 안에 지역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방한용품과 방역용품, 학용품을 담아 전달했다.
방한키트는 목도리와 수면양말, 방역키트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학용품키트는 필통과 수첩, 볼펜 등으로 구성됐다. 총 100세트를 제작해 주민자치회를 통해 전달했다.
덕성여대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등 학생들의 교내 봉사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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