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16명.. '돌파감염'은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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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55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신규확진자 16명 중 코로나19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한 뒤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1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733명(약 48.8%)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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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4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553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99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군별로는 육군에서 간부 1명·병사 7명·군무원 1명 등 총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또 공군에선 간부 3명과 병사 1명·공무직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고, 국방부 직할부대에서 근무하는 군무원 2명도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들 신규확진자 16명 중 코로나19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한 뒤 2주 이상이 지난 뒤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1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중 돌파감염자는 1733명(약 48.8%)으로 늘었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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