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수돗물 수질 적합..'찾아가는 워터코디' 서비스로 안전 강화

최창호 기자 2022. 1.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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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14일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먹는물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안전한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수돗물 워터코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천진홍 포항시 정수과장은 "올해도 수돗물 수질관리에 주력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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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22일 오후 중앙상가 실개천에서 열린 세계 물의 날 행사에 참석해 상수도 사업소에서 생산하고 있는 수돗물을 마시고 있다.(뉴스1 자료)©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14일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먹는물 기준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검사는 지난해 12월 유강·공간·양덕 등 8개 정수장과 가정에 공급되기 전인 노후 수도꼭지 8곳, 급수과정 30곳, 일반 수도꼭지 95개를 대상으로 일반세균, 대장균, 중금속, 휘발성유기물질 항목 등에서 이뤄졌다.

포항시는 안전한 먹는 물 관리를 위해 '찾아가는 수돗물 워터코디', '수돗물 안심확인제' 등을 시행하고 있다.

천진홍 포항시 정수과장은 "올해도 수돗물 수질관리에 주력해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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