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5승' 최대성, 데뷔 후 첫 광고 모델 "기쁘고 감사"

최대성©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최대성이 데뷔 후 처음으로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최대성은 최근 블루투스 마이크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해, 자신의 얼굴과 사인이 들어간 한정판 블루투스 마이크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소속사 측은 "2022년 임진년 새해부터 광고 모델로 나서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14일부터 유튜브 '최대성TV'와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최대성 팬카페 등을 통해 이번 ‘최대성 한정판 마이크’를 구입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최대성은 지난 해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5승을 거둬 화제를 모았으며, '현인가요제', '박달가요제', '정수두가요제', '전주시민가요제' 등 굵직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영탁이 작사, 작곡한 신곡 '혹시(Hoxy)'로 왕성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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