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면세점,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정병묵 2022. 1. 14.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면세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해외 출국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MZ세대와의 일상 속 소통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를 열고, 업계 최초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이번 평가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백화점면세점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면세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전국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들의 평가, 심의를 통해 각 분야에서 한 해를 선도할 기대되는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해외 출국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MZ세대와의 일상 속 소통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현대백화점면세점 월드’를 열고, 업계 최초로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이번 평가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현대백화점면세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고객을 위한 최고의 서비스와 경험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