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 꿀잼 선사할 '디지털랜드' 생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오월드에 디지털랜드(디지털미디어아트 테마공원)가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조성된다.
대전도시공사는 14일 오월드에서 허태정시장, 권중순 시의회의장, 김재혁 도시공사사장 등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랜드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서 허태정시장은 "디지털랜드 조성으로 도심 속에 자연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이 탄생하게 되고 동시에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아 대전을 '꿀잼'도시도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 오월드에 디지털랜드(디지털미디어아트 테마공원)가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조성된다.
대전도시공사는 14일 오월드에서 허태정시장, 권중순 시의회의장, 김재혁 도시공사사장 등 내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랜드 기공식을 개최했다.
디지털랜드는 첨단 디지털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와 콘텐츠 테마공원으로 야간에 특화된 관람공간을 조성해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개념의 홀로그램쇼, 실감영상, 음악분수 워터쇼, 인터랙티브 게임 등의 체험 공간으로 조성된다.
디지털랜드는 지난해 6월부터 준비작업을 시작해 12월에 전국 공모로 시공업체(시공테크)를 선정했으며, 오월드 內 플라워랜드 부지 약 5만㎡에 사업비 70억원을 투입해 건설하며 오는 7월 개장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랜드는 보문산 관광인프라 확대를 위해 조성을 추진 중인 '큰나무 전망대' 등과 함께 대전시민은 물론 외지 방문객 유인을 통해 보문산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 허태정시장은 "디지털랜드 조성으로 도심 속에 자연과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이 탄생하게 되고 동시에 대전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아 대전을 '꿀잼'도시도 변모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악재 속 지난해 영월 찾은 관광객 13.3% 증가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전남도, 유네스코유산 ‘신안·보성·순천 갯벌’ 글로벌 관광상품화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
- 전북도, 577개 여행사에 민생회복 지원금 80만원씩 지급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객 300만명 돌파...관광수입 150억 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
- 경기도, 2026년까지 5년간 7천700억 원 이상 투자, 57개 관광사업 추진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국내 여행상품 할인지원 사업, 전남여행 인기 '폭발'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대구시, 문화·체육·관광 분야 코로나 극복에 880억 투입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2022보령방문의 해’ 관광객 2천만 유치 ‘시동’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 ”코로나19 충격“ 작년 방한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에도 못미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 구례군, 올해 ‘미래 관광생태계 구축’ 최선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