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친환경 패키징 개발' 맞손

이비슬 기자 2022. 1. 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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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한국생산기술원과 '친환경 패키징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이 공사의 친환경 패키징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대외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래 친환경 패키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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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저감·혁신제품 개발 위한 상호협력
김정학(오른쪽) 제주개발공사 사장과 이낙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이 친환경 패키징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제주개발공사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한국생산기술원과 '친환경 패키징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Δ친환경 신소재·신기술을 활용한 플라스틱 저감 및 혁신제품 개발 Δ친환경 패키징 기술·정보·트렌드 공유 Δ친환경 패키징 기술 및 유통물류 분야 공동연구 및 개발과제 수행 Δ시제품 분석·평가를 포함한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패키징기술센터는 산업계와 국내기업 지원을 위해 설립한 정부출연 연구기관이다. 패키징 연구와 미래 패키징 융합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친환경 패키징 연구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의 협력이 공사의 친환경 패키징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많은 대외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미래 친환경 패키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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