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농촌진흥청 업무계획 - ③

2022. 1. 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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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가장 힘주어 할 일을 중심으로 '농촌진흥청의 2022년 업무계획'을 4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세 번째로, 우수한 국산 품종 개발·보급으로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해 농업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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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가장 힘주어 할 일을 중심으로 ‘농촌진흥청의 2022년 업무계획’을 4편에 걸쳐 소개합니다.

세 번째로, 우수한 국산 품종 개발·보급으로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현장 기술 지원을 강화해 농업 현안에 신속히 대응하겠습니다.

◆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첫걸음, 우수 국산 품종 보급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1] 식량작물
- (벼) 외래품종 및 지역 브랜드쌀 원료곡 국산품종 대체
- (밀) 가공적성 및 환경적응성 우수 품종 개발
- (보리·귀리) 병저항성·기능성 향상 품종 개발
- (콩) 논 이모작 작부체계 적합 품종 육성

[2] 원예특작
- 소비트렌드 반영 경쟁력을 갖춘 품종 육성
- 재배기술 안정화 및 시장 보급 확대

[3] 축산
- 우수 씨수소 및 씨돼지 선발
- 개발 신품종 재래가축의 산업화 기반 구축
* (우리흑돈) 전문 종돈장 육성(2→3개소) 및 농가 보급(500두)
* (난축맛돈) 전용 사육농가 및 종돈장 중심 보급 확대(150두)

※ 이천·아산지역 ‘해들’, ‘알찬미’, ‘해맑은’ 재배확대: (’21) 3,100ha → (’22) 7,500ha

◆ 농촌 인력부족 문제의 해결 방안, 첨단 기술을 활용한 밭농업기계를 개발하겠습니다.

[1] 밭농업 전과정 기계화 기술 개발
파종·정식·수확 중심 밭농업기계 고도화

[2] 자율주행 기반 무인농작업 기술 개발
기계화 적합 과종별 수형 및 로봇 주행 시스템 등

[3] 주요 작물 농작업 기계화율 승인 통계 생산
논벼, 10개 밭작물

◆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농업 현장에 필요한 기술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1]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한 기술지원
- 현장 실증 연구 및 신기술 시범 확대
- ‘현장 기술 지원단’ 운영

[2] 요소비료 대체를 위한 유기농업 기술지원
- 국내 자원 활용 발효비료 제조 기술
- 탄소저감 녹비작물 선발

[3] 병해충 방제를 위한 농합관리기술
- 약제저항성 병해충 모니터링 및 검정법 개발
- 고위험 식물바이러스병 관리매뉴얼 작성

[4] 농약 등록 확대 및 유통점검 강화
- 소면적 작물 등 적용 농약 등록 확대
- 농약 유통관리 강화

◆ 농업생명자원의 체계적 관리 및 활용으로 농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겠습니다.

[1] 농업유전자원 관리
- 수요자 요구 반영 유전자원 확보 및 국가자원화
- 유전자원 특성 평가 및 분양

[2] 고부가 기능성 소재 발굴
- (대마)의료·산업용 소재 연구 및 유전적 특성 분석
- 식량·특용작물 기능성 소재 발굴
* 구리겨: 여성갱년기, 흑삼: 전립선·호흡기 등
- 항산화 활성 유산균 및 항치매 유제품 개발

[3] 우수자원 실용화
- 식량작물 기능성 우수 품종 기술이전 확대
- 특용작물 기능성 제품 원료 국산화 확대
* (’22) 당귀·작약(청심환) → (’23) 지황(경옥고), 감초 등 5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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