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나이 20대' 호날두, "30세 같은 몸 상태, 42세까지 뛰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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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불화설 중심에 서도 철저한 몸 관리는 비난 받을 수 없다.
호날두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와 인터뷰에서 "나는 유전적으로 30세처럼 느껴진다. 나는 내 몸과 멘탈을 잘 관리하고 있다. 40, 41, 42세까지 뛸 수 있는 지 알고 싶다"라며 자신의 완벽한 몸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
그러나 호날두는 벌크업과 철저한 몸 관리로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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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불화설 중심에 서도 철저한 몸 관리는 비난 받을 수 없다.
호날두는 지난 13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와 인터뷰에서 “나는 유전적으로 30세처럼 느껴진다. 나는 내 몸과 멘탈을 잘 관리하고 있다. 40, 41, 42세까지 뛸 수 있는 지 알고 싶다”라며 자신의 완벽한 몸 상태에 만족하고 있다.
그는 이제 만 37세로 적지 않은 나이다. 당장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그러나 호날두는 벌크업과 철저한 몸 관리로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30대 중반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신체나이 20대를 유지할 정도다.
호날두 몸 관리는 철저한 식단 관리에서 찾을 수 있다. 인스턴트를 비롯해 튀김, 탄산음료 등 몸에 해로운 음식을 피하고 있다. 아들과 같이 피자를 먹는 순간 죄책감을 느낄 정도다.
최고를 유지하기 위한 호날두의 꿈은 여전히 크다. 호날두는 “20세 어린 선수들과 경쟁하려면 많은 시간, 며칠, 몇 주, 몇 년간 헌신이 필요하다”라며 강한 의지를 유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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