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주말 동안 큰 추위 없어..평년 기온 회복
KBS 지역국 2022. 1. 14. 10:32
[KBS 광주]새벽에는 여전히 강추위가 이어졌지만, 오늘 오후부터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이 여전히 광주가 -5도 안팎을 기록했는데요,
오후부터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한낮 기온 5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 회복하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큰 추위 없겠습니다.
하늘이 맑지는 않겠지만, 토요일에는 한낮 기온이 8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고요,
일요일 아침도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다만 동부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까요,
불씨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가끔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여수 5도, 광양 8도로 비교적 포근하겠습니다.
목포 3도, 완도와 강진 5도로 어제보다 1~5도가량 높겠습니다.
신안을 비롯한 그 외 도서 지역은 4~5도가 예상됩니다.
전 해상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모두 해제가 됐습니다.
그래도 오늘 오전까지는 바람도 불고, 물결도 최고 3m로 높겠습니다.
주말에 기온이 다소 올랐다가 다음 주에는 다시 아침 기온이 -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요,
당분간 눈비 소식 없이 구름만 다소 많겠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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