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일 126명 확진..사흘째 100명대 유지

김대광 기자 2022. 1. 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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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6명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231명, 입원자는 1272명, 사망자는 1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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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경남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전날 하루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26명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창원 42명, 김해 36명, 진주 16명, 양산8명, 거제·창녕 각 7명, 사천 4명, 통영 3명, 밀양 2명, 의령 1명이다.

집단감염은 진주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11명(누적 32명)이 추가됐다.

최근 도내 일일 확진자 수는 Δ6일 102명 Δ7일 101명 Δ8일 98명 Δ9일 80명 Δ10일 92명 Δ11일 119명 Δ12일 115명으로 13일 확진자는 전날보다 11명 늘었다.

백신 접종률은 14일 0시 기준 1차 접종 86.2%, 2차 83.9%, 3차 43.6%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231명, 입원자는 1272명, 사망자는 108명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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