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 자원 내보내라'.. 린가드·마샬·마타, 맨유와 작별?

류예지 기자 2022. 1. 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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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개편을 촉구하는 여론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현지 언론 다수는 맨유 선수단 개편 필요성을 주장했다.

매체는 "맨유는 너무 오랜 시간 잉여 자원을 갖고 있다"며 "1월 안에 팀에서 내보내야 할 선수들이 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언급되는 선수는 제시 린가드(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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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현지 매체 다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개편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지난해 7월 경기에 출전한 린가드, 2020년 8월 경기중인 마르시알, 지난해 12월 훈련에 참여한 마타. /사진=로이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개편을 촉구하는 여론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지난 13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현지 언론 다수는 맨유 선수단 개편 필요성을 주장했다. 매체는 "맨유는 너무 오랜 시간 잉여 자원을 갖고 있다"며 "1월 안에 팀에서 내보내야 할 선수들이 있다"고 전했다.

가장 먼저 언급되는 선수는 제시 린가드(맨유)다. 린가드는 올 시즌 제대로 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현재까지 맨유에서 통산 223경기에 출전해 35골 21도움을 올렸다.

앙토니 마르시알(맨유)도 방출 대상에 올랐다. 마르시알은 과거 세계에서 가장 비싼 선수로 꼽히며 활약했으나 현재는 잉여 자원이다. 매체는 "마르시알은 최고의 선수가 되기에 필요한 재능을 갖추고 있지만 맨유에서 뛸 수준은 아니다"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안타깝게도 현 상황을 봤을 때는 어쩔 수 없다"고 혹평했다.

마지막으로 후안 마타(맨유)가 이름을 올렸다. 마타는 지난 8년 동안 맨유 통산 277경기 출전해 51골 48도움을 기록했다. 2015-16시즌에는 리그 전 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핵심 자원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2020-21시즌 리그 출전 경기는 한 자릿수로 감소했다.

맨유는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19경기 9승4무6패(승점 31점)로 7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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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ryuper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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