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남창희 "신인시절 6개월간 모텔생활" 동거 비하인드 공개(시고르)

박수인 2022. 1. 14.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세호, 남창희가 동거 일화를 공개했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조세호 절친 남창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이를 들은 남창희는 "방송국 옆에 있는 모텔들은 다 가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조세호, 남창희가 동거 일화를 공개했다.

1월 13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조세호 절친 남창희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세호는 "같이 살기 전에 모텔 생활을 6개월 했다. 나는 용인이고 창희는 인천이니까 (촬영 때문에) 서울에 그냥 모텔 잡고 사는 거다. 그러다가 숙박비도 만만치 않고 하니까 같이 살까? 해서 같이 살게 된 거다. 일산, 강남 모텔 여기 저기 다 갔다"며 신인시절 함께 모텔 생활을 하다 집을 구해 살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남창희는 "방송국 옆에 있는 모텔들은 다 가봤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서로 질투한 적 없냐"는 차인표 질문에 남창희는 "방송에서 배 아프다고 얘기한 적 있는데 거짓말이었다. 전혀 질투한 적 없었다. 세호도 그럴 거다. 서로 질투한다거나 그런 느낌은 전혀 없다"고 답했다.

조세호는 "제가 자신있게 얘기하는데 창희는 제가 본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서 많이 보고 배웠다"고 해 두 사람의 우정을 짐작케 했다. (사진=JTBC '시고르 경양식'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