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 30만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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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자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 누적 조회수 30만뷰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라마 '미래의 회사'는 소재의 참신함과 전문적 직무 소개에 이르기까지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이 야심차게 제작한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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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자사 웹드라마 ‘미래의 회사’가 누적 조회수 30만뷰를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드라마 ‘미래의 회사’는 소재의 참신함과 전문적 직무 소개에 이르기까지 MZ세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미래에셋증권이 야심차게 제작한 콘텐츠다. 애널리스트가 되고 싶어 증권사에 입사한 리서치 어시스턴트(RA)들의 성장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총 5부작으로 제작됐다.
지난해 12월 17일 ‘ep1. 나는 애널리스트다’를 시작으로 △ep2 펀더멘탈의 함정 △ep3 모멘텀의 순간 △ep4 적정 밸류에이션 등이 업로드 됐다. ‘미래의 회사’는 1회 조회수 10만회를 달성했으며, 4회까지 30만5000회를 넘어섰다. 이날 ‘ep5. 미래의 회사’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연출을 맡은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 기업에서 다양하게 제공하는 정보 콘텐츠 중에서 어떻게 하면 참신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했다”며 “애널리스트라는 다소 생소함을 드라마라는 익숙한 콘텐츠에 녹이면 시청자들이 흥미로워 할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통한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4개월간의 기획과 시나리오 작업, 총 6일간의 촬영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당사의 애널리스트들과 긴밀한 협업과 미디어콘텐츠본부의 팀원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결과물”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업계최초로 버추얼 스튜디오 제작시스템을 도입했다. 대학생 MI(미)친 서포터즈를 출범시켰고, 최근 ‘리서치포럼2022’을 AI앵커와 메타버스를 활용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 본부장은 “ 미래에셋증권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 중”이라며 “MZ세대 뿐만 아니라 전 고객층에게 소통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지현 (ljh4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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