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빅리그 잔류 가능성 올라가나..FA 가성비 선발 5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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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김광현이 빅리그에 잔류할 수 있을까.
이 매체는 김광현을 전체 투수 11위, 선발 투수 5위로 꼽았다.
이어 '디 애슬래틱'은 김광현이 2년 1,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광현보다 높은 순위에 오른 선발 투수는 마틴 페레즈, 잭 그레인키, 카를로스 로돈, 타일러 앤더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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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고윤준 기자= 새로운 팀을 찾고 있는 김광현이 빅리그에 잔류할 수 있을까.
미국 ‘디 애슬래틱’은 지난 13일(한국시간) 최고의 가성비 FA 선수 15명을 선정했다. 여기에 김광현의 이름도 거론됐다. 이 매체는 김광현을 전체 투수 11위, 선발 투수 5위로 꼽았다.
이어 ‘디 애슬래틱’은 김광현이 2년 1,400만 달러에 계약을 맺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승리기여도(WAR)는 2년 동안 2.1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광현보다 높은 순위에 오른 선발 투수는 마틴 페레즈, 잭 그레인키, 카를로스 로돈, 타일러 앤더슨이다.
1위에 오른 페레즈는 지난해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7승 8패 ERA 4.74를 기록했다. ‘디 애슬래틱’은 그가 1년 500만 달러 계약을 맺을 것이라 내다봤고, WAR 1.2를 기록할 것이라 보도했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2년 계약이 끝난 김광현은 FA로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메이저리그가 노사협정 만료로 직장폐쇄에 돌입했고, 제대로 된 협상을 못하고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
미국 야구 통계사이트 ‘팬그래프닷컴’은 김광현이 다음 시즌 27경기 중 22경기를 선발로 등판하고 7승 7패 ERA 4.3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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