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보관금 9조5000억원..17.3% 증가

2022. 1. 14.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탁원이 관리하는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증거금) 보관 금액이 9조4621억원으로, 2020년(8조678억원) 대비 17.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채권이 7조7330억원으로 전체 담보의 81.7%를 차지했다.

전체 담보 중 변동증거금 보관금액은 9조1475억원 전년 말 대비 13.4% 증가했다.

예탁원이 작년 9월부터 보관을 시작한 개시증거금은 12월 말 기준 보관 금액이 3146억원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예탁원이 관리하는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증거금) 보관 금액이 9조4621억원으로, 2020년(8조678억원) 대비 17.3%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채권이 7조7330억원으로 전체 담보의 81.7%를 차지했다. 그 외 상장주식 1조1242억원(11.9%), 현금 6049억원(6.4%)이었다.

전체 담보 중 변동증거금 보관금액은 9조1475억원 전년 말 대비 13.4% 증가했다.

예탁원이 작년 9월부터 보관을 시작한 개시증거금은 12월 말 기준 보관 금액이 3146억원이다.

kw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