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나일 강의 죽음' 강력 추천 "마지막까지 반전, 놀라워"

김지혜 2022. 1. 1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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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이 개봉을 앞둔 영화 '나일 강의 죽음'(감독 케네스 브래너)을 강력 추천했다.

14일 공개된 추천 영상에서 이제훈은 전 세계를 열광시킨 추리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나일 강의 죽음'을 꼭 극장에서 만나라는 인사와 함께 작품이 가진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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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제훈이 개봉을 앞둔 영화 '나일 강의 죽음'(감독 케네스 브래너)을 강력 추천했다. 

14일 공개된 추천 영상에서 이제훈은 전 세계를 열광시킨 추리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나일 강의 죽음'을 꼭 극장에서 만나라는 인사와 함께 작품이 가진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특히 2022년 새해 첫 미스터리 추리 스릴러 '나일 강의 죽음'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탐정 에르큘 포와로(케네스 브래너)의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화려한 비주얼에 대해 알렸다.

이제훈은 "아름다운 나일 강 위에서 벌어진 끔찍한 살인 사건. 그 진실을 밝히기 위한 명탐정 에르큘 포와로의 숨막히는 추리. 마지막 순간까지 예기치 못할 반전으로 놀라운 결말에 다가가 보라. 당신의 영혼까지 뒤바꿀 단 하나의 서스펜스 '나일 강의 죽음'. 극장에서 확인하시라"며 작품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시켰다.

또한 '나일 강의 죽음'의 특별 스토리텔러로 등장을 알리기도 해 곧 공개될 '이제훈의 책 읽어주는 영상'에서 어떤 모습과 이야기로 흥미로움을 더할지 기대를 높였다.

영국의 소설가 에거서 크리스티의 경험담을 모티브로 지어진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나일 강의 죽음'은 신혼부부를 태운 이집트 나일 강의 초호화 여객선에서 살인 사건이 벌어진 가운데, 탐정 에르큘 포와로가 조사에 착수하지만 연이은 살인 사건으로 탑승객 모두가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케네스 브래너, 갤 가돗, 레티티아 라이트, 톰 베이트먼, 에마 매키, 아네트 베닝 등이 출연했고 '오리엔트 특급 살인'을 연출한 배우이자 감독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오는 2월 9일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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