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예비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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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이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영월군은 지난해 12월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 충전도시'라는 사업명으로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영월군이 추진할 문화도시 예비사업은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주민주도 사업 참여 예산제 운용, 문화 활동가 양성,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 문화도시 플랫폼 구축, 관계 인구 캠페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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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이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영월군은 지난해 12월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 충전도시'라는 사업명으로 강원도 내에서 유일하게 정부의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다.
영월군이 추진할 문화도시 예비사업은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주민주도 사업 참여 예산제 운용, 문화 활동가 양성,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 문화도시 플랫폼 구축, 관계 인구 캠페인 등이다.
영월군은 주민 주체 활동인 시민 담론, 분과협의회, 문화민회 등으로 문화도시의 실질적 거버넌스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지역 초·중·고·대학교와 문화도시와 연결하는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도 추진한다.
관계 인구 캠페인은 영월과 영월문화를 사랑하는 '제2의 영월군민' 만들기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14일 "영월은 시민행동의 고장"이라며 "예비문화도시를 시민의 힘으로 만들었듯이 민관산학이 참여하고, 동행한다면 법정문화도시 지정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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