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용 전북도의장, 민주당 선대위 '균형발전 공동위원장' 임명

김동규 기자 2022. 1. 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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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는 송지용 의장(완주1)이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송 의장은 전날 김두관 국회의원과 함께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대전환 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전북지역 출범식과 정책발표회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송 의장은 "대한민국의 대전환은 지역이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하며 공정한 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와 함께 도내 곳곳에서 균형발전과 공정 성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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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송지용 전북도의장(오른쪽)이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돼 김두관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도의회제공)2022.1.14/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라북도의회는 송지용 의장(완주1)이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14일 밝혔다.

송 의장은 전날 김두관 국회의원과 함께 민주당 전북도당에서 열린 대전환 선대위 균형발전위원회 전북지역 출범식과 정책발표회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송 의장은 “대한민국의 대전환은 지역이 균형적으로 발전해야 하며 공정한 성장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재명 대선 후보와 함께 도내 곳곳에서 균형발전과 공정 성장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북지역 출범식에서는 자동차와 조선산업 부활, 금융탄소소재산업 등 신성장동력 육성, 에너지 대전환의 중심축 전북, 세계농업대학 설립 등을 포함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주요 정책이 발표됐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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