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21' 김요한 "'그해 우리는' 최우식 역할 해보고 싶어"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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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에 이어)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학교 2021'을 마친 뒤 연기돌 행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김요한은 OSEN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 13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에서 공기준 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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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그룹 위아이 멤버 김요한이 ‘학교 2021’을 마친 뒤 연기돌 행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14일 김요한은 OSEN과 서면 인터뷰를 통해 지난 13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학교 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에서 공기준 역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학교 2021’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국민 여러분!’, ‘바람피면 죽는다’를 연출한 김민태 PD와 ‘드라마스페셜-모단걸’을 연출한 홍은미 PD, 영화 ‘수상한 그녀’를 공동집필한 동희선 작가와 ‘드라마 스페셜-굿바이 비원’을 집필한 조아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요한은 ‘학교 2021’에서 태권도 선수의 꿈을 잃고 방황하는 공기준 역으로 지상파 드라마 데뷔를 가졌다. 지난해 방영된 카카오TV 오리지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이어 ‘학교 2021’까지 매 작품마다 성장형 캐릭터를 그려냈다.
‘학교 2021’을 마친 김요한은 “‘그해 우리는’에서 최우식 선배님이 연기한 최웅 같은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 그리고 로맨스 장르에 다시 한 번 도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제 김요한은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올라운더’ 행보를 이어간다. 김요한은 “이번 솔로 활동을 시작으로 가수로서 또 배우로서 다양한 활동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만큼 더 성숙해지고, 성장한 모습을 더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테니까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보여드릴 매력이 더 많으니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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