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g' 감량한 이희경, 다이어트 비결.. "하루 4시간씩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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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감량에 성공한 코미디언 이희경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희경은 이날 방송에서 "나는 만년 다이어터다. 날 때부터 우량 베이비"라며 "나는 다이어트를 멈추는 순간 우량아의 몸으로 회귀하려는 습성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희경은 "혹독하게 굶고, 혹독하게 운동하면 혹독하게 살은 빠진다"며 "나 같은 경우는 근력 운동 1시간, 유산소 운동 1시간, 매일 하루에 4시간씩 빼지 않고 운동했다"고 감량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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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감량에 성공한 코미디언 이희경이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인 3색 다이어트 금손 트레이너 특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희경은 이날 방송에서 "나는 만년 다이어터다. 날 때부터 우량 베이비"라며 "나는 다이어트를 멈추는 순간 우량아의 몸으로 회귀하려는 습성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희경은 "혹독하게 굶고, 혹독하게 운동하면 혹독하게 살은 빠진다"며 "나 같은 경우는 근력 운동 1시간, 유산소 운동 1시간, 매일 하루에 4시간씩 빼지 않고 운동했다"고 감량 비결을 밝혔다.
이어 식이요법에 대해서는 "이만큼 먹던 대식가가 요만큼 거의 굶다시피 하면서 뺐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희경은 과거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약 38㎏를 감량한 바 있다. 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 최고 87~88㎏이었던 몸무게를 55kg까지 감량한 뒤 최종적으로 49㎏까지 빼는데 성공했다.
이희경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과거 다이어트 일과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이희경은 "아침에 일어나면 합숙처럼 1시간 근력 운동, 1시간 유산소를 하고 '개그콘서트'에 출근한다. 끝나고 나면 KBS 1층 헬스장에서 또 2시간을 한다. 이게 평일 스케줄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급격한 다이어트로 탈모 증세를 겪는 등 후유증을 경험했다고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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