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확진자 266명 추가..주점·학교 지속

정일형 2022. 1. 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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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4일 0시 기준 26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17명으로 늘어났다.

또 남동구 소재 주점과 연수구 소재 고등학교와 관련해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며, 부평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6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972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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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확진자 2명 사망…누적 317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14일 0시 기준 266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17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별로는 집단 관련 감염 15명, 확진자 접촉 158명, 감염경로 불명 69명, 해외유입 24명 등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남동구 소재 중학교 관련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48명으로 늘어났다.

또 남동구 소재 주점과 연수구 소재 고등학교와 관련해 8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며, 부평구 소재 어린이집 관련 6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기준 인천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 252만9318명, 2차 접종 247만3547명, 3차 접종 124만9112 명으로 파악됐다.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만9722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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