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반도체, 원자재난 뚫고 지난해 매출 12% 성장.. 3%↑

안서진 기자 2022. 1. 14. 10: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3005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12.8% 상승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거래선 다각화, 자동차 부문의 견조한 실적으로 통상적인 계절적 요인과 원자재·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생산 축소, 전년동기대비 40%대 수준으로 오른 LCD 패널 판가 등 악조건 속에서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며 "서울반도체는 미래 혁신 기술을 다수 보유함에 따라 2022년 연간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반도체
글로벌 광반도체 전문 기업 서울반도체가 지난해 연간 매출액 1조3005억원을 달성, 전년 대비 12.8% 상승할 것이란 전망에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10시2분 서울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550원(3.38%) 오른 1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반도체의 지난해 4분기 잠정 매출액(연결기준)은 3130억원으로 매출 가이던스(3300억원)을 충족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거래선 다각화, 자동차 부문의 견조한 실적으로 통상적인 계절적 요인과 원자재·반도체 수급 이슈에 따른 생산 축소, 전년동기대비 40%대 수준으로 오른 LCD 패널 판가 등 악조건 속에서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며 "서울반도체는 미래 혁신 기술을 다수 보유함에 따라 2022년 연간 매출이 지속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안 챙겨주면 굶어"… '임신 8개월' 혜림, 무슨 일?
"청순 글래머래요"… '꼬북좌' 유정의 반전
"군동기 이정재, 업어서 출근시켜"… 유재석 폭로
"식사 한번 했다"… 이코코와 루머 재벌 회장 누구?
김대희 성형의혹, 왜 불거졌나 보니…
"나도 트라우마 있다"… '집단성폭행' 최종훈 망언?
"♥9세 연하와 결혼"… KCM, 신부는 누구?
쇼핑몰 주차장서 시신 발견… 두달간 방치
아이유 "시즌그리팅 오류 사과… 악성게시물 고소"
"나는 양성애자"… 메간 폭스♥머신건 켈리와 약혼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