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아파트 건설현장서 외국인 근로자 7명 확진

최창호 기자 입력 2022. 1.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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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4일 포항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들을 상대로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포항시의 누적 확진자는 2283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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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북구에 있는 대형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건설 노동자 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2022.1.14/©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의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7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14일 포항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코로나19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는 한편 밀접접촉자들을 상대로 검체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날 0시 기준 포항시의 누적 확진자는 2283명으로 늘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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