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 영 의원들 이달 '한반도 평화법안' 협력 논의

김용철 기자 2022. 1. 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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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에 제출된 한반도 평화법안 통과를 위해 이달 중 미국과 영국의 의원들이 협력을 도모합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브래드 셔먼(민주당) 의원과 영국 하원 자유민주당 대표 에드 데이비 의원은 26일 화상으로 한국전쟁 종전선언 등이 담긴 한반도 평화법안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고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측이 13일 전했습니다.

작년 5월 한반도 평화법안을 대표 발의한 셔먼 의원은 다음 달 하원 외교위 상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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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에 제출된 한반도 평화법안 통과를 위해 이달 중 미국과 영국의 의원들이 협력을 도모합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브래드 셔먼(민주당) 의원과 영국 하원 자유민주당 대표 에드 데이비 의원은 26일 화상으로 한국전쟁 종전선언 등이 담긴 한반도 평화법안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고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측이 13일 전했습니다.

작년 5월 한반도 평화법안을 대표 발의한 셔먼 의원은 다음 달 하원 외교위 상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데이비 의원은 지난해 7월 이 법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영국 하원에 제출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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