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 영 의원들 이달 '한반도 평화법안' 협력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의회에 제출된 한반도 평화법안 통과를 위해 이달 중 미국과 영국의 의원들이 협력을 도모합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브래드 셔먼(민주당) 의원과 영국 하원 자유민주당 대표 에드 데이비 의원은 26일 화상으로 한국전쟁 종전선언 등이 담긴 한반도 평화법안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고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측이 13일 전했습니다.
작년 5월 한반도 평화법안을 대표 발의한 셔먼 의원은 다음 달 하원 외교위 상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의회에 제출된 한반도 평화법안 통과를 위해 이달 중 미국과 영국의 의원들이 협력을 도모합니다.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소속 브래드 셔먼(민주당) 의원과 영국 하원 자유민주당 대표 에드 데이비 의원은 26일 화상으로 한국전쟁 종전선언 등이 담긴 한반도 평화법안과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고 민주평통 영국협의회 측이 13일 전했습니다.
작년 5월 한반도 평화법안을 대표 발의한 셔먼 의원은 다음 달 하원 외교위 상정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데이비 의원은 지난해 7월 이 법안을 지지하는 내용의 결의안을 영국 하원에 제출했습니다.
김용철 기자yc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전봇대 쓰러지며 '번쩍'…붕괴 순간, 블박에 담겼다
- 무면허로 사망사고 뒤 “어휴, 재수 없어”…50대 징역 4년
- 미접종자 컵엔 노란 스티커…“매장관리 차원, 차별 없었다”
- “돈보다 팬데믹 벗어나길 원해” 백신 특허 포기했다
- 거푸집 뚫고 뜨거운 시멘트 '콸콸'…행인 1명 부상
- K콘텐츠의 힘…'아기상어' 전 세계가 한 번 이상 봤다
- “가벼운 사고” 통보…CCTV 본 자녀들 충격받았다
- “다시 만나달라” 찾아간 전 연인, 엄마 앞에서 살해했다
- 지난 7번의 대선, 모두 맞힌 '족집게 지역'…특징 있었다
- '성범죄 혐의' 가수 정바비 재판 맡은 판사 “좋은 곡 많이 만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