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오전 9시 16명 확진..누적 3428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전 9시 현재 강원 원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확진자는 3428명이다.
3413·3415·3416·3421~3428번 등 11명은 가족·직장·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3420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콧물·기침·인후통 등 유증상자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14일 오전 9시 현재 강원 원주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6명으로 집계됐다. 누적확진자는 3428명이다.
감염경로는 가족·직장 등 접촉자 11명, 유증상 1명, 자가격리 중 또는 해제 전 2명, 해외입국1명, 선제검사 결과 1명 등이다.
3413·3415·3416·3421~3428번 등 11명은 가족·직장·다중이용시설 이용 등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3420번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콧물·기침·인후통 등 유증상자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됐다.
3414·3417번 등 2명은 자가격리 중 또는 해제 전, 3419번은 선제검사, 3418번은 해외입국자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병상 배정과 함께 역학조사, 방문장소 등을 소독 중이다. 접촉자 파악이 불가능한 곳은 즉시 공개할 예정이다.
원주시는 지난 13일 총 1609명에 대한 진단검사 결과 1581명 음성, 28명은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전파력이 강한 변이바이러스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직장, 다중이용시설 등을 통한 일상감염이 잇따르고 있다"며 "기침·발열·인후통·근육통 등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아이돌 비주얼
- 채은정 "아버지 결혼 3번, 가족 다 떠난지 1~2년도 안 돼"
- 박나래 "미국인 남친 헤어질 때 한국말로 '꺼져'라고 해"
- 함소원, 베트남서 중국行 "♥진화와 부부싸움, 딸이 말렸다"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하이브 "민희진, 경영사항 女무속인에게 코치 받아" 주장
- 장영란, 6번째 눈성형후 시무룩 "자녀들 반응 안 좋아"
- 박수홍 "가정사 탓 23㎏ 빠져 뼈만 남아"
- 백일섭 "졸혼 아내, 정 뗐다…장례식장에도 안 갈 것"
- 김옥빈 "역대급 몸무게 60㎏ 찍었다…살쪄서 맞는 바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