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에.. 코아스, 상한가 직행

강수지 기자 2022. 1. 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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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 상한가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 협의를 통해 "여의도 면적 3.1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905만3894㎡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제보호구역 369만㎡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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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는 14일 오전 9시 38분 전거래일대비 325원(29.68%)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코아스 주가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오전 9시 38분 코아스는 전거래일대비 325원(29.68%) 오른 1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1984년 설립된 코아스는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한 사무가구 기업이다.

이날 주가 상한가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소식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코아스는 비무장지대 인근인 경기 파주시 판현면 방촌로에 1~3 생산 공장 및 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이날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 협의를 통해 "여의도 면적 3.1배에 달하는 군사시설 보호구역 905만3894㎡를 해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통제보호구역 369만㎡도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할 계획이다. 통제보호구역에서는 건축물 신축 등이 금지돼 개발이 어렵다. 이번 완화로 군과 협의를 거쳐 해당 구역에서 건축물 신축 등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군사작전에 미치는 영향이 작은 지역 3426만㎡(여의도 약 11.8배 면적)를 분류해 개발을 위한 군과 협의 업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추가 위탁하기로 하기도 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일정 높이 이하 건축 또는 개발은 군과 협의 없이 지자체가 허가할 수 있게 된다. 경기 파주·고양·양주·김포·강화와 강원도 철원·연천·양구·양양 등이 해당 지역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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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기자 joy82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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